4.건기온새가일반 단열재와 다른점 - 중요

건기온새가 일반 단열재와 다른점

1. 건기온새단열재의 우수성

    

   철판의 표면은 여름에 햇빛을 받아 70℃이상으로 뜨거워지고, 그 열이 실내로 전도되어 실내는 찌는 더위가 됩니다. 여름철 대낮 외부에 주차된 차내의 더위는 누구라도 경험합니다.

   철판 지붕 안쪽에 발포우레탄계의 단열재 10 cm를 붙였다고 해도 낮에 2시간 정도면 단열재를 중심으로 외측과 내측의 온도 차는 없어져, 결국 차 안은 결국 더워집니다. 

   밤이 되어 바깥 기온이 내려가도 단열재에 축적된 열은 실내로 열을 발산하여 숨막힐 듯이 더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두께 3.2mm의 철판으로 만든 주택 외벽에 건기온새를 도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여름에 더위 지옥이 될 것 같지만, 여름에도 냉방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열반사 단열도료 건기온새의 우수함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2. 건기온새는 적외선 반사에 의한 단열효과를 발휘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로 열의 전해지는 방법은 태양 복사열의 영향이 75%를 차지합니다.

   나머지 25%는 전도와 대류로 전해집니다.

   건축업계에서 시공하는 단열의 방법은 섬유계나 발포계의 단열재로 25%밖에 되지 않는 대류열과 전도열을 차단하는 개념을 근거로 설계.시공하고 있습니다.

   유리 섬유나 발포계의 단열재는 열전파 효과가 늦은 열흡수형의 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단열재는 바깥 공기 온도를 내부에 전할 때 완충재가 되어, 에너지를 실내에 전달 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어, 그 시간에 의해서 에너지가 줄어 들어 내부에 전달 되는 양이 결과적으로 줄어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개념으로 보면 단열재의 두께는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75%의 태양 복사열을 차단하지 않으면 쾌적한 거주 환경은 얻을 수 없습니다.

   건기온새는 지금까지의 개념을 뒤집는 「차열재·단열재」입니다.

   즉 에너지 그 자체, 구체적으로는 근적외선을 약 90% 이상 반사하고, 미처  반사 하지 못한 근적외선에 의해 발생한 열은 파장을 변환하여 원적외선의 형태로  약 95% 이상 방사합니다.

   그 결과 1mm 이하의 도막의 두께로 놀라운「단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3. 건기온새는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의 반사능력이 뛰어납니다.

    

   한 여름 기온이 35℃ 상태가 되면, 이른바 「나른해지는 더위」를 느낍니다. 물론 덥다고 느끼는 것은 습도와도 관계되므로 온도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기온이 35℃가 되면 이미 전신 땀투성이가 되어 더위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35℃의 욕실에서는 인간의 체온은 36.5℃이므로 35℃ 미온수에 장시간 몸을 담그면 반대로「한기」를 느낍니다. 요점은 이 차이입니다. 인간이 더위를 느끼는 것은 온도 뿐 만이 아니라「원적외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30℃ 을 넘는 날 더움을 느끼는 것은 기온이 높기 때문만이 아니라 원적외선을 함께 대량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일방통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온보다 낮은30℃는 덥지 않아야 합니다.

   원적외선을 차단하면 온도계의 온도는 같아도 체감 온 도는 훨씬 낮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원적외선은 온도계 에서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실예로써, 아무것도 칠하지 않는 양산과 건기온새를 칠한 양산을 교대로 사용할 경우 「원적외선」차단 효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주택에 이용한 것이 「도포식 단열재 건기온새」입니다.

   여름에 바깥 기온을 차단하기 위하여 두꺼운 쟈켓을 입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주택에서도 태양 복사열을 차단하기 위하여 집 전체를 면 같은 유리 섬유의 단열재로 감싸고 바깥 공기를 차단하지 않습니다.

   긴 차양 텐트 위에 ½ 부분만 건기온새를 도포할 경우 도포하지 않는 곳과는 명확하게 더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원적외선은 전자파로서 유기물에 흡수되기 쉽고, 흡수되면 열로 바뀝니다.

   열이 전 해지는 방법은 열전도, 대류, 복사(방사)의 ３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나, 원적외선을 전하는 방법은 방사 전달 뿐입니다.

   근적외선은 표면을 따뜻하게 하고, 원적외선은 물질 내부를 따뜻하게 합니다.

   원적외선은 전기 극성을 가지는 분자(물 분자 등)에 운동 에너지를 줍니다.  즉, 분자에 진동에너지를 주어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분자는 원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소 분자의 속도는 １.８Km/초, 똑바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1.78 x 10-５ｃｍ, 다른 분자와 충돌하는 횟수는 1초에 100 억 회라고 합니다. 원적외선 에너지를 얻은 만큼 분자는 가속되어 다른 분자와 충돌하고, 그 결과로 열이 발생됩니다.

   건기온새는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의 반사 능력도 뛰어나 도장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거주 환경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건기온새를 외벽과 지붕에 도포하면 여름은 시원 시원하고, 내벽에 도포하면 난방의 열을 안쪽으로 반사하여 겨울에는 따뜻해지는 이유입니다.

    

1. 건기온새는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함께 드립니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파괴와 그 피해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어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CO2의 배출 억제가 주장되고 있습니다.

     건기온새는 에너지 절약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함께  건강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